[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참가선수는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메이크오버를,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종목에서 경연을 벌렸다.
특히 이날 피지크 슛 종목에서 출전한 임종민 선수는 눈길을 끌어다.
임종민 선수는 "예정이였던 첫 대회 6/1일을 준비하다. 몸이 근질 거려서 참가신청 마지막 날에 즉흥적으로 참가신청을 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런 면에서 임종민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탁올하다."라고 밣혔다.
임종민 선수는 "준비기간이 짧았다는건 핑계이므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부족함 없이 보이려 무리해서 노력했던것 것 같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종민 선수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6/30 피스 파이널까지 매주 하나에서 두개 이상의 대회를 뛰며 다음주부터는 연인인 이민경 선수와 계속 동반 출전 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은 올 경기 1위가 목표이며 사랑하는 이민경 선수와 좋은 추억을 남기는것 또한 목표입니다. 이번 시즌 역시 임종민이구나 할 수있게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또한 각 종목의 주요 수상자들은 뷰티니스 전속모델로서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한 전시 및 요트, 보트, 바이크 레져스포츠 분야의 행사와 광고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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