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세계타임즈 강석현 기자]고양시체육회(회장:이재준)는 오늘(31일) 유·청소년 생활체육활성화 일환으로 SHOW ME THE GOYANG 시즌 1‘2019 유·청소년 드림 댄스 페스티벌’을 고양 원마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9세 이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되었으며 평상시 학업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유·청소년 드림댄스 페스티벌에는 총 25팀이 참가하였으며 선수 및 가족, 시민 등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리허설, 개막, 식전 공연, 경연대회 1부, 축하공연, 경연대회 2부, 경연대회 3부, 2차 축하공연, 시상, 폐회로 구성되었으며 방송댄스, 창작댄스, 힙합, B-Boy, 치어리딩, 기타댄스 등의 분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좋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고양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각자의 예술적 소질의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스포츠복지 실현에 한 단계 다가갔다.
또한, 고양시체육회 선웅주 사무국장은 참가 선수 및 가족, 고양 시민에게 이번 행사가 고양시 유·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년 연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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