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7일 오전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천주 성화(타계) 5주년 기념 성화축제에서 신자인 신랑 신부 4000여쌍이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네팔, 러시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요르단, 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4개국 4000여쌍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94개국에서 동참한 2만여쌍 등 모두 2만 4000여쌍의 신랑신부가 동시에 식을 올렸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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