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 ‘Meet the SUPERRACE’, 4월 20일 개최.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6 2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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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알리기 위한 행사 ‘Meet the SUPERRACE’

 

[사진설명]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그리드워크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경주용 차량들이 서킷을 벗어나 특별한 장소에 모인다. 팬들을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슈퍼레이스가 색다른 행사를 준비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는 오는 20일 하남 스타필드와 용인 에버랜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를 열고 레이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알린다.


하남 스타필드에는 오전 10시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ASA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이 전시된다. 일반 승용차와는 외관부터 속까지 다른 경주용 차를 직접 보며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슈퍼레이스 A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ASA 6000 클래스 경주차량을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필드 내에 숨겨진 포스트를 찾아 선수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모션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마치 대회에 나선 프로 드라이버가 된 듯한 기분을 전해주는 슈퍼레이스 버추얼 챔피언십도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팬과의 만남 시간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을 비롯해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유로모터스포트) 등 프로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마련돼 있다. MINI 챌린지 코리아의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도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슈퍼레이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uperrace) 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에서는 ASA 6000 클래스 참가 차량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스톡카 퍼레이드는 카니발 광장으로 이어지는데 가까운 곳에서 경주용 머신이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팬들과 함께 함께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경주차를 운전한 서주원/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이 팬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에버랜드에서도 스타필드와 마찬가지로 슈퍼레이스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 AR앱을 이용한 선수 카드 수집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427~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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