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는 24일 제11대 후반기의회 대변인에 최경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윤리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최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11대 후반기 의회 1년을 충북도의회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최 의원은 그동안 도의회 안팎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제9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2020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제11대 후반기 도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대변인으로 적임자라는 평이다.
최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11대 후반기 의회가 도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자세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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