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드림 쏭’이 추석 개봉을 확정 지었다. ‘토이스토리2’를 연출한 픽사 스튜디오 출신 애쉬 브래넌 감독과 ‘쿵푸팬더’, ‘슈렉2’ 등의 작품에 참여한 최강의 제작진이 뭉친 작품이다.‘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 ...
(서울=포커스뉴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최덕문이 ‘꾼’들이 된다.영화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한 판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현빈은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이 된다. 그와 맞붙는 이는 유지태다. 유지태는 대검찰청 ...
(서울=포커스뉴스) ‘우리들’이 연이어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는 ‘제12회 텔아비브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특별 언급상을 받으며 국제무대의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제12회 텔아비브국제어린이영화제’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렸다.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은 경쟁부문에 초청돼 올해 ...
(서울=포커스뉴스) ‘부산행’이 시동을 걸었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탑승한 ‘부산행’에 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부산행’이 박스오피스 2위 기록에 올랐다. 15·16·17일 동안 이어진 유료 시사회에 관객이 응답한 ...
(서울=포커스뉴스) 김혜수의 힘은 강했다.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 싱글'이 지난 17일까지 203만8864명의 누적관객수를 모았다. 오랜만에 한국영화에 등장한 따뜻한 코미디 장르가 흥행까지 이어진 것이다.'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이 여중생 미혼모 단지(김현수 분)의 아이를 자신이 키우기로 하며 ...
(서울=포커스뉴스) 공유와 예정된 인터뷰 시간은 50분이었다. 질문마다 촘촘한 대답이 이어졌다. 여느 때와 같이 끝나기 5분 전, 인터뷰를 마무리해달라는 요청이 전해졌다.하지만 공유는 급히 마무리하지 않았다. 성실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것. 아마도 그렇게 공유는 배우로서 현장에 임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꽉 채운 ...
(서울=포커스뉴스) "네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이젠 상관 안 해. 갈 데까지 한 번 가보자."
2007년 방송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최한결(공유 분)의 대사다. 지금까지 회자되는 말이다. 이 말로 대한민국 여심을 움직인 공유는 2016년에만 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난다. 배우인생 15년 차인 그는 장르,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