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05-27 00:27:41
  • -
  • +
  • 인쇄
시ㆍ경찰ㆍ공유업체, 다양한 방안논의 및 긴밀한 협력 다짐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김성록의원(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은 26일 오후 14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ㆍ경찰ㆍ공유업체 관계자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윙ㆍ빔ㆍ알파카ㆍ씽씽 등 울산 내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관계자, 울산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병철 계장, 울산시 교통기획과 김호경 과장 등 12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손종학ㆍ장윤호ㆍ김시현 의원 등 교통 및 어린이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의원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성록 의원은 “5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규정이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울산 내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안전과 보행자 불편 해소 등을 위한 방안을 논의코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참석자들에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안전모 착용 의무화 △PM 전용 보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유업체 관계자들은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시행 전 대비 50~70% 이상 매출이 급감하였으며, 평균 10분 이내 이용자가 많은 개인형 이동장치 특성을 감안하여 안전모 착용의무 규정 완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안전모 착용을 연령대별로 차등 적용하고 있는 해외 사례 등을 들어 개인형 이동장치만을 위한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울산지방경찰청 이병철 교통안전계장은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은 6월 13일까지 1개월간 단속을 유예하고 있으며, △면허증 발급 및 운영 △안전모 선별 적용 △계도기간 내 발생한 문제 등은 경찰청에 충분히 전달하고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울산 시내에서도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급증하였으나, 높은 사고위험 탓에 킥라니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안전문제도 심각하다.”며 “과거 대리기사 사업처럼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인 만큼 시행착오가 있지만 시와 경찰, 관련업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업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내 라임ㆍ스윙ㆍ라임ㆍ씽씽ㆍ알파카 등 5개 공유업체, 2,260대가 운영 중이며,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는 최근 3년간 평균 7건 발생하였다.

 

김성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는 2020년 6월 22일 제정ㆍ의결하여 2020년 7월 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