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점검 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시설은 전문가와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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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취약 지역 점검 모습 |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에는 지반 침하와 균열, 붕괴,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3월 27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취약시설, 교량 및 육교, 터널, 지하차도, 옹벽, 공원시설 등 총 1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시설별 담당 부서가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시설물 접근이 가능한 구간을 중심으로 균열 여부, 배수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험도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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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취약 지역 점검 모습 |
주요 점검 내용은 ▲ 건축물 및 옹벽의 균열, 침하 여부 ▲ 도로 및 교량의 구조적 이상 ▲ 터널 및 지하차도의 시설 작동 상태 ▲ 급경사지 낙석 및 사면 붕괴 위험 ▲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물 유지관리 인력을 활용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접수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통해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취약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말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취약시설뿐 아니라 풍수해, 건축물 붕괴, 교통사고 등 자연·사회재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2026년 안전관리계획을 유관기관과 함께 검토 및 심의를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02-2627-2945, 29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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