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학교 운동장, 학부모와 교직원 손 맞잡고 복구에 앞장서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7-19 0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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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남초등학교, 호우 피해 극복 위한 복구 작업에 구슬땀 -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함께한 손길들


[아산시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송남초등학교(교장 강진필)는 지난 17일 새벽 집중호우로 인해 운동장과 주차장 등이 많은 토사와 오물이 유입되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즉각적인 복구 작업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모았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에 동참한 학부모와 교직원은 갑작스러운 피해에 장화나 삽 등 장비가 부족함에도 흙탕물을 퍼내고, 운동장 곳곳에 쌓인 토사를 쓰레받기로 걷어내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는데 전념했다.

복구작업에 참여한 학부모 유윤숙(2학년 학부모)은“학교가 침수되는 상황에도 교장선생님께서 학교를 지키셨다는 얘기에 마음이 무거웠고 송남초등학교에는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와 마을 주민이 있음을 보여주고 어려움을 함께하고 싶었다 ”라고 했다.

송남초등학교 교장 강진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마음으로 나서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학교가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해 복구 작업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가 되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세우는데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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