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건의안」 채택

이현진 / 기사승인 : 2022-04-24 08:02:53
  • -
  • +
  • 인쇄
- 성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해 ‘여가부 폐지’가 아닌 ‘성평등부로 격상’ 필요 -

 

[충북=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의회(의장 박문희)가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반대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4.23.(토) 제3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을 제안한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 이하 위원회)는 “성차별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여성가족부 존치를 촉구하기 위해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함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라며 “공론화를 통한 합리적 대안도 없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성평등의 퇴행은 물론,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국민분열을 초래할 것이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한부모‧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을 해소하여 남녀가 행복한 사회실현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원회는 “국민통합, 성평등 사회구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시급히 정비하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격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당선인,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 각 원내 정당 대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