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구매 불편 최소화·전기차 보급 물량 확대에 중점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전기이륜차·수소차 등 총 4,325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추진한다. 친환경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보급 물량은 ▲전기차 3,542대 ▲전기이륜차 694대 ▲수소차 89대로, 특히 전기차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65대 확대했다.
※ (전 기 차) ’25년 계획 3,477대 → ’26년 계획 3,542대 (전기이륜차) ’25년 계획 694대 → ’26년 계획 694대 (수 소 차) ’25년 계획 93대 → ’26년 계획 89대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최대 754만 원 ▲화물차 최대 1,365만 원 ▲버스(중형) 최대 6,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소차는 승용차 기준 정액 3,250만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차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장기 거주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보조금 신청을 위한 거주 요건을 기존 30일에서 90일로 강화했다. 아울러 접수 초기 과수요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도 접수순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이 단시간에 소진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보급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연간 3회에 걸쳐 구매 신청을 받는 등 구매 시기별 형평성도 강화했다.
친환경차 보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053-803-6371), 대구시 누리집(www.daegu.go.kr), 무공해차통합누리집(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경재 대구광역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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