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상승세 이어져

심하린 / 기사승인 : 2026-02-24 0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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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0.21%, 월세 0.28% 대출 규제 등 영향 -
- 중소형 규모 및 준신축 위주 임차 수요 몰려 상승세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지역의 2026년 1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가격이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6년 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전월(0.10%) 대비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 흐름은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63%), 중구(0.04%), 부평구(0.04%), 남동구(0.03%), 계양구(0.02%), 동구(0.01%), 미추홀구(0.01%) 순으로 상승했으나, 서구(0.04%→-0.15%)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6%에서 1월 0.21%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연수구(0.59%), 서구(0.32%), 남동구(0.26%), 동구(0.11%), 중구(0.07%), 계양구(0.07%), 부평구(0.05%), 미추홀구(0.01%) 순으로 상승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9%에서 1월 0.28%로 소폭 둔화됐으나 전반적인 상승세는 지속됐다. 동구(0.51%), 서구(0.51%), 남동구(0.32%), 연수구(0.31%), 중구(0.25%), 계양구(0.18%), 부평구(0.15%), 미추홀구(0.13%)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25년 11월 3,598건에서 12월 3,808건으로 5.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수구(602건), 부평구(599건), 미추홀구(534건), 남동구(485건), 계양구(373건), 중구(186건), 동구(92건), 강화군(66건), 옹진군(14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2025년 11월 11,551건에서 12월 13,024건으로 12.8% 증가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매매가격은 연수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월세 시장 역시 대출 규제와 지속적인 임차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들이 인천 부동산 시장 동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ChatGPT’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앱을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과 거래량, 아파트 매매·전월세·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실시간 맞춤형 대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 (접속경로) ChatGPT → GPT 탐색 →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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