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틀이 되길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07-17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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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틀이 되길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는 현대중공업 노사의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상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됨에 따라 완전 타결된 것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 

 

2년 2개월의 대장정을 끝내는 마침표를 대승적 차원에서 마무리 지은 조합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과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노조와 상생을 위해 마지막까지 대화와 협상의 끈을 놓지 않은 사측의 진정성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두 번의 부결 끝에 잠정합의안이 마련되었지만, 혹시 이번에도 하는 우려와 걱정이 많았던 시민들에게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단비와 같은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중공업이 울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심대하고 막중하다.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또 다른 뇌관인 코로나 사태가 터져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현대중공업 임단협 타결은 새로운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는 축복 같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번 타결을 계기로 그동안 쌓인 불신과 앙금의 감정을 하루빨리 씻어내고 세계 일등 조선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더 많이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 

 

우리 울산광역시의회에서도 현대중공업 노사와 함께, 조선산업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며,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울산광역시의회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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