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지난 4일 장애 특화 서비스를 위한 협력 기관 및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자리에는 협약기관 5개소(경기도지체장애인협의회 파주시지회, 공립특수학교 자운학교, 놀잇다사회적협동조합, 더메이크사회적협동조합 파주지회, 장애인거주시설 조이빌리지)와 협력 기관 및 단체 3개소(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 마음풍경 발달장애방과후활동,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의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 했다.
한울도서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년 기관 연계 특화 서비스와 자체 장애 특화 프로그램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연계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장애 특화 서비스에 대한 협력 기관의 다양한 제안 사항을 수렴해 향후 사업 계획에 반영, 장애 특화사업의 질적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장애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복기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특화 서비스 수요 기관의 제안 사항들을 경청하고 사업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협력과 연대에 기반한 특화사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한울도서관의 장애특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장애특화 담당자(☎031-940-500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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