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공동주택 외벽 도색, 옥상 방수, 승강기 교체 등 공용시설 개선
- 도민 주거안정‧생활편의 향상 기대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총 417개 단지에 총사업비 166억 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12개 시군, 41개 단지(1,634세대)에 총 16억 6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이 지난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 또는 승강기가 없거나 중앙집중 난방방식이 아닌 3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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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방수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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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방수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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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벽도색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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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벽도색 후 |
지원은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시설 보수.정비에 집중되며, ▲외벽 도색 ▲옥상 방수 ▲승강기 교체 ▲노후배관 교체 등이다.
특히 스프링클러·방화문 등 화재 예방 시설과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대피로 자동개폐장치 등 비상시설 공사를 우선 지원한다. 다만, 세대 내부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생활 만족도 향상과 주택 가치 유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규모 단지 주민들이 함께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경남 함안군의 한 노후 연립주택은 지은 지 30년이 지나 외벽이 금이 가고 도색이 벗겨지는 등 안전 우려가 있었으나, 본 사업을 통해 보수 공사를 마친 뒤 주거환경이 개선됐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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