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 개소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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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 선정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육아 공간 마련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 개소식 기념촬영.(사진=양평군)
[양평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신한금융 희망재단과 함께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을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도·군의원, 신한금융 관계자, 육아나눔터 품앗이 참여 그룹과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양평군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종합사회복지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양육 친화 체험 공간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은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협약사업 공모에서 양평군이 선정되며 약 8,8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인테리어와 기자재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향후 평일과 주말에 돌봄 공간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지역 공동육아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한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양평군가족센터와 돌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평군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과 가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문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들이 서로 돌봄을 나누는 품앗이 활동과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심의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양평군은 공동육아나눔터 1개소와 경기육아나눔터 5개소 등 총 6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간 대여 및 프로그램 참여는 밴드 가입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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