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글로벌 표준단체에 5G 조기 상용화 청사진 제시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10-24 14:05:10
  • -
  • +
  • 인쇄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SK텔레콤이 5G 조기 표준 마련 및 상용화를 위해 국제 무대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에서 5G 상용화 핵심 기술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GMN은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 단체다.


  SK텔레콤이 포럼에서 공개하는 내용은 ▲LTE-5G 이종 장비·주파수 간 연동기술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의 단말-통신장비간 연동 등이 포함된 '5G 가상화 네트워크' 구성 및 실사용 환경 적용 결과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세계 최초로 LTE, 5G 통신 기지국 및 주파수 연동망을 구축하고, LTE-5G 통신망을 넘나들며 통신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연을 했다.


  당시 SK텔레콤은 LTE주파수 대역인 2.6GHz와 5G주파수 대역인 3.5GHz·28GHz를 동시에 지원하는 5G 통합 단말기를 5G 체험버스에 탑재한 뒤, 실제로 버스를 주행하며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끊김 없는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이 공개한 기술은 모두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것이다. 5G는 주파수 특성상 전국망 완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에 SK텔레콤은 LTE-5G 연동 네트워크 등을 5G 상용화 최우선 과제로 연구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연구결과 공개로 5G 조기 표준화 및 상용화는 물론 글로벌 5G 생태계 조기 구축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올해 NGMN 내에 설립된 5G 시험 및 시범서비스 선도 프로그램(5G Trial and Testing Initiative)의 연구 주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G 핵심요소 기술 정의, 장비간 연동 등에 대한 표준화에 기여해왔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선도 기술이 글로벌 제조사 및 통신사들의 LTE-5G 연동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조기 상용화 및 생태계 구축 선도를 위해 글로벌 표준화 단체에 적극적으로 우리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