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한부모·위기임산부 상담까지 민생 복지 서비스 지속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폭력 피해 긴급 상담과 다문화가족 상담 등 주요 복지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정상 운영한다.
먼저 가정폭력·성폭력 등 위기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상담을 요청하면 초기 상담이 이뤄지며, 특히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긴급 피신이 필요한 경우 피해자와 동반 자녀가 임시로 머물 수 있는 긴급피난처도 운영한다. 설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해 지원이 필요할 경우 보호시설 등과 연계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의료원 내 ‘대구해바라기센터’ 역시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료·상담·수사·법률 지원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연휴 중 응급 상황 발생 시 전문 상담원과 경찰, 의료진이 협력해 피해자 보호와 증거 채취 등 초기 대응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혼모·부 지원상담, 한부모가족 상담,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가족상담전화(1577-4206)도 정상 운영되며,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1577-1366),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위기임신 상담전화(1308) 또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설 연휴 동안에도 상담과 보호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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