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주제 영상 상영 등 진행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4시에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환경단체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물사랑 실천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물관리 유공자 표창에는 하천수질 정화 및 수생태계 보존 활동 등에 공헌한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김명옥 주무관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 ▲울산푸름이단 서선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윤선영 ▲플로깅운동울산여성회 박옥희 ▲대한유화(주) 김일형 등 4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울산시는 이날 기념식 외에도 3월 한 달 동안 상수도사업본부, 구군, 환경단체와 함께 물절약 실천 홍보(캠페인), 1사1하천 살리기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울산시는 맑은 물 공급과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기념일을 맞아 시민 개개인의 물절약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UN)이 정한 올해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이다. 전 세계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고, 물 수집 책임은 주로 여성에게 있지만 경제적 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겪고 있어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우리나라는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국민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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