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영하 변호사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2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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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서울중앙지검 찾아 고발장 제출
- 허위사실 공표로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제보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장영하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장 변호사는 지난 10월20일 자신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이 국제마피아 조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는 발언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박철민이 작성한 사실확인서를 제시하면서 “이 후보가 변호사 시절부터 국제마피아파와 유착관계가 있어왔으며, 공생관계였다”라는 발언 등으로 이 후보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


앞서 장 변호사는 이런 내용을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해, 김 의원이 지난 10월18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박철민이 이 후보에게 주었다는 소위 ‘돈다발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법률위원장은 “장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이 후보에 대한 비난을 일삼아왔고, 박철민의 사실확인서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경기도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했음에도 또다시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공표했다”면서 “대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국민들을 혼란하게 한, 죄질이 매우 중한 범죄”라며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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