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개통 후 월간 최대 탑승, 3월 탑승객 6만명 돌파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4-02 14:44:38
  • -
  • +
  • 인쇄
- 3월 한달 62,491명 탑승하여 최대 기록 경신, 일상 교통으로 자리매김
- 최다 이용객 선착장은 여의도, 잠실, 뚝섬. 탑승객의 9%가 동-서부 환승
-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한달 간 무사고, 운항 시스템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
- 부대사업시설도 호황,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3.1(일)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순항 중인 한강버스가 3월 한 달 62,491명이 탑승하여 월간 최대 탑승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25년 11월(45,952명) 대비 16,539명 증가한 수치이며, 3월 기준 일 평균 2,016명(평일 1,340명, 주말 3,667명)이 탑승하였다.
 

 또한, 3월 기준 평일 탑승객은 29,486명, 주말 탑승객은 33,00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평일·주말 모두 15시~17시 사이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착장별 통계를 살펴보면, 여의도가 43%, 잠실이 16%, 뚝섬이 14%로 나타나 환승 거점인 여의도 선착장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 3.28.(토)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사전 배부된 탑승 대기표가 모든 항차에서 조기 마감되어, 일부 시민들이 아쉬움을 안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하였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시 우려되었던 환승객 혼란은 여의도 선착장에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선착장 외부에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함에 따라 최소화되었다.
 

 전체 이용객 중 약 9%가 동-서부 노선 간 환승을 이용(서부→동부 5%, 동부→서부 4%)하였으며, 대기 공간에는 좌석 및 운항 시간표를 비치하여 환승 편의성을 높였다.

 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후 약 한 달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균 97% 이상의 높은 정시 도착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초기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했던 시행착오를 거쳐 운항 시스템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한강버스가 운영 중인 선착장 내 부대사업도 한강버스를 탑승하고자 선착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여의도 선착장 스타벅스는 평일, 주말 모두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망원 선착장의 뉴케이스는 팬미팅 등 각종 대관 행사를 유치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압구정 선착장의 시나본, 뚝섬 선착장의 바이닐, 잠실 선착장의 테라로사 역시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부대시설 이용률이 높아질수록, 한강버스는 현재와 같은 낮은 비용으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시의 재정지원 역시 크게 경감된다.


 아울러 한강버스는 기존에 없던 수상 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여 서울의 도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BTS The City Arirang Seoul’기간 동안 한강버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5개 선착장(망원, 여의도, 압구정, 뚝섬, 잠실)에 조성·운영 중(3.20 ~ 4.5.)이며, 봄철 서울 대표 행사인 스프링페스타 기간(4.10. ~ 5.5.)에도 7개 선착장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한강버스가 3월 월간 탑승객 6만 명을 돌파하였다.”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