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5 가상융합 서비스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과 인공지능(AI) 아바타 개발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협업해 진행된다. LED 사이니지에서 굳갱랩스의 AI 아바타 '날나니'가 선보이는 댄스에 맞춰, 고객이 직접 춤을 추면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고객의 춤을 따라하는 방식이다. 카메라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는 모션 트래킹 기술이 적용된게 특징이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