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AI 영재고 정책 토론회 열어

이현진 / 기사승인 : 2022-10-26 16: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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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 청취할 수 있는 열린 공론장 마련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10월 26일(수),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추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가 공통 공약으로 추진하는 ‘AI 영재고 설립’에 관한 타당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조속한 결정과 지원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경과 설명과 전문가 발제, 패널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상용 의원과 이정범 의원이 각각 사회와 좌장을 맡고, 이인아 서울대학교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 교수는 미래교육의 핵심가치 실현을 통한 차세대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최현종 한국교원대 컴퓨터교육과 교수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이요셉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 △이상헌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 △박종혁 충북과학고 교사 △박종민 전교조청주사립지회장 △홍성학 충북교육연대 상임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AI 영재고의 설립 취지와 추진 방향, 타 지역 영재학교와 과학고 운영에 대한 성찰적 비판 등 ‘AI 영재고 설립’을 통해 실현될 충북 교육 발전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을 모색했다.

토론회 좌장인 이정범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도청과 교육청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단체, 학계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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