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현장 의견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 더욱 높인다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31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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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학부모·전문가와 유보통합 정책 방향 모색

◦ 2025년 유보통합 추진성과 공유 및 2026년 통합 정책 방향 논의
◦ 장애 영유아 맞춤형 지원 확대 등 통합 정책 추진 기반 마련
◦ 교육청-지자체 긴밀한 협력 속 현장 중심 정책 실행력 강화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영유아 누구나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해 유보통합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자문위원회’를 열고 2025년 정책 추진성과 점검과 2026년 유보통합 추진 전략을 협의했다.
 


이날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은 ▲2025년 유보통합 주요 추진성과 ▲2026년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 계획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보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정책 확대를 통해 통합 실행 기반을 마련한 점을 주요 성과로 공유했다.
 

또한 올해에는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 강화와 기관 간 협력 확대, 제도 통합 준비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체감도를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과 관련해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운영과 현장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장애 영유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보육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유보통합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를 중심으로 관리체계가 일원화되고 있으나, 지방 단위에서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현장자문위원회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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