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도요타가주레이싱6000클래스 5라운드 우승

방춘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18: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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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가 8월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이창욱이 압도적인 주행으로 나이트 레이스 3번째를 우승으로 마무리했다.(사진:방춘재)



올시즌 3번째 나이트레이스는 썸머 시즌 마지막 무대로, 12,285명의 관객이 운집해 강원도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금호 SLM의 이창욱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2위로 출발한 이창욱은 경기 초반 같은팀 노동기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며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이끌었다.

레이스는 스타트 직후부터 변수가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1번 코너에서 장현진과 접촉한 김중군(이상 서한 GP)이 5초 가산 페널티를 받으며 하위권으로 밀렸고, 장현진 역시 스핀 후 재출발해 최하위로 떨어졌다.

선두권에서는 노동기와 이창욱이 팽팽한 간격을 유지하며 빠른 랩타임 경쟁을 이어갔고, 한편 중위권에서는 오한솔(오네 레이싱), 정의철(서한 GP), 헨쟌 료마(브랜뉴레이싱)가 치열한 포지션 싸움을 펼쳤다.

노동기와 이창욱은 후륜 타이어 교체와 급유를 병행했고, 일부 드라이버는 타이어를 그대로 사용해 시간을 단축했다.

경기 초반 사고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장현진과 김중군은 3위 이정우(오네 레이싱)를 추격하며 각각 4위와 5위까지 순위로 올랐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시상식이 열렸다.(사진:방춘재)

그러나 27랩째 추월 과정에서 노동기가 간격을 0.3초까지 좁혔지만, 28랩째 브레이크 타이밍 미스로 스핀하며 격차가 순식간에 벌어졌다.

스핀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으로 38랩째 두 번째 피트스톱을 소화했고, 이 과정에서 이정우와 장현진에게 추월당해 4위로 밀렸다.

4위로 밀린 노동기지만, 강도높은 추격전으로 앞에 있던 차량을 전부 돌파하며,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예상대로 이창욱이 가장 먼저 체커드 플래그를 받으며 우승을 확정했고, 이정우가 2위, 황진우가 3위를 차지했다. 황진우는 이번 포디움으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최다 포디움 타이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9월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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