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석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돌다리이음 골목형상점가(1구역·2구역)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석교동 일대 상인들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인회 구성과 회장 선출, 정관 승인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돌다리이음’은 석교동 돌다리마을의 지역 정체성을 담아 상인과 주민, 상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명명됐다.
돌다리이음 골목형상점가 1구역은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구간으로 석교동 7-1번지부터 65-10번지, 41-4번지 일대까지 약 7,641㎡ 규모에 69개 상점이 참여했으며, 2구역은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구간으로 석교동 10-5번지부터 13-15번지 일대 약 3,027.9㎡ 규모에 22개 상점이 참여해 상인회를 구성됐다. 이로써 총 10,668.9㎡ 규모에 91개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골목상권 기반이 마련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이나 기존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은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석교동 상인들은 이번 총회로 구축된 협력 기반을 토대로 향후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과 함께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민서 동장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골목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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