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사면 덕하3리(이장 김우동)는 지난 2일, 마을회관 일원에서 한 해의 풍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안부를 나누며 마을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앙상블 블랑엠 with a(대표 박종근)가 맡아 클래식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서정적인 클래식 연주로 차분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트로트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호응하며 현장이 한층 활기를 띠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공연을 넘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풍년을 기원하며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참석한 주민들은 “음악을 들으며 한 해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동 덕하3리 이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며 풍년을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 해도 마을이 화합 속에서 풍요롭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도 “마을에서 마련한 뜻깊은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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