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상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365병원장)제 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창원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8:28:36
  • -
  • +
  • 인쇄
강명상 후보 “창원, 피지컬 AI 실증 허브로 세계를 움직이는 도시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다”

2025년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창원프레스센터.국민의힘 창원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강명상 경남도당 부위원장( 365병원장 )은 제 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국민의힘  창원시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을 피지컬 AI 실증 허브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선언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도시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창원이 본격적으로 피지컬 AI 실증 허브 육성에 나서며 국가 제조 혁신의 전면에 섰다. 

피지컬 AI는 제조·물류·에너지 등 실제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자동화와 지능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며 , 이런 피지컬 AI를 실험하고 증명하는 테스트베드가 피지컬AI 실증 허브인 것이다.

 

강 출마예정자는 “창원은 제조업의 기반을 넘어 피지컬 AI 시대와 실증 허브를 선도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며 “AI가 실제 생산 현장에서 검증되고 상용화되는 실증 중심 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G전자 등 국가 대표 제조기업이 집결한 도시다. 강 후보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엔비디아(NVIDIA), 지멘스(Siemens), 파낙(FANUC) 등 글로벌 제조 AI 기업을 유치해 창원을 동북아 최고 수준의 AI 제조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대학, 중소 제조기업, AI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실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AI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해 기업의 기술 실험 및 상용화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중앙정부 협의 및 국책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사업으로 확대하는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따라서, 정부매칭자금, 글로벌 기업 투자 ,민간 컨소시엄 참여를 결합하여 시 예산 부담없이 추진 가능한 창원형 국가 프로젝트로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의료.복지.관광.스포츠 분야에도 구체적 계획도 내놨다. 그는 “AI 정밀의료와 재활산업을 연계한 의료도약, 고령사회대비 스마트 돌봄체계, 해양.산업 융합관광, 국제대회 유치와 체육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강명상 출마예정자는 이 모든 분야를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세우고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