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본원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상 크리스마스 치킨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를 겪었다. 의료진과 직원들이 병원에 머물며 진료와 방역을 이어가야 했던 상황에서 당시 창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병원에 응원 플래카드를 내걸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그 시기 향토 기업인 장모님치킨 또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치킨을 지원하며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그때의 응원과 나눔을 잊지 않고 ‘두 배의 마음’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당시 전해온 선물의 두 배인 치킨 200인분을 마련, 창원 지역 내 성산·의창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자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어려웠던 시기에 시민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그 마음을 기억하고 연말 연시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개원 이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회 공헌 실천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본원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상 크리스마스 치킨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를 겪었다. 의료진과 직원들이 병원에 머물며 진료와 방역을 이어가야 했던 상황에서 당시 창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병원에 응원 플래카드를 내걸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그 시기 향토 기업인 장모님치킨 또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의 치킨을 지원하며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그때의 응원과 나눔을 잊지 않고 ‘두 배의 마음’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당시 전해온 선물의 두 배인 치킨 200인분을 마련, 창원 지역 내 성산·의창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자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어려웠던 시기에 시민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그 마음을 기억하고 연말 연시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개원 이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사회 공헌 실천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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