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중학교, 시설 전반 노후화 심각 … 개선 절실해”

최성룡 / 기사승인 : 2023-08-24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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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헌‧이장우 도의원, 마산동중학교 시설 개선 간담회 열어
- 담장 보수, 옹벽 도색, 체육관 내진 보강 등 시설 전반 개선 논의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과 건설소방위원회 이장우(국민의힘‧창원12) 의원이 마산동중학교 시설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가진 담장 보수 간담회에서 도출된 예산확보 문제 등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재차 진행됐다.


24일 마산동중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규헌 도의원과 이장우 도의원, 조동열 마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강주현 마산동중학교장, 임미선 창원교육지원청 시설2과장, 경남교육청 시설과 정기룡 주무관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산동중학교 북측 블록담장 보수에 대한 추후 해결방안이 논의되었다. 해당 블록담장은 노후로 인한 잡석다짐 기초가 노출되어 폭우 및 강풍에 의한 붕괴 위험성이 매년 제기되고 있다. 마산동중학교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담장 개선사업 예산으로 1억 5800만 원 상당 예산을 산출,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창원교육지원청은 현재 지역주민들이 해당 담장을 비가림막 지지대 등으로 이용하고 있어 민원 발생의 가능성을 제기, 경계측량을 우선 진행하기로 하고 2024년 본예산에 측량비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근 대단지 아파트와 맞닿아 있는 학교 옹벽 도색과 관리에 대한 예산 및 사업 진행 절차의 문제도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아파트 측 관계자도 참석, 논의 끝에 학교운영비에서 도색 예산을 확보하고, 이후 아파트 측에서 옹벽 관리를 맡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체육관 내진 보강 문제도 논의되었다. 이 외에도 화장실 수압 문제, 노후화된 계단 개선 문제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도 논의되었다.

정규헌 의원은 이날 경남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에 “현재 마산동중학교는 체육관을 비롯해 본관, 신관 등 시설 전반이 노후화되어 있어 지속적인 시설개선 요구가 있다. 그린스마트, 리모델링, 복합화 등 다양한 방식의 개선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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