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 공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대책 방안” 이미영 의원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

이호근 / 기사승인 : 2020-02-05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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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미영 부의장님!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울산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부와 지자체 공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대책 방안』에 대하여 서면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방법과 경로 및 보고체계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유증상자나 잠복기환자의 비말이나 타액에 의해 접촉자에게 전파되는 1급 감염병입니다.

 

 확진검사는 1.31일부터 우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하는 유전자 증폭를 시행하여 약 6시간 후 감염여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진되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관할보건소에서 시 방역대책반과 질병관리본부에 시스템으로 보고하게 됩니다.  

 

 둘째, 감염확진자 발생 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릴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의 호흡기질환 사태를 겪으면서 모든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였으며

 

 최근 중국의 보건당국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초기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일부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감염병 발생 시 발생현황과 예방수칙의 선제적 공개만이 감염우려 상황에 시민들의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하고 모든 사실을 선제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확진환자가 없으나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하게 추진사항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도 매일2회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향후 상황에 따라 정례브리핑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국가지정 격리병상의 현황과 우리시에서 따로 예비하고 있는 병상이나 병원외의 별도의 격리시설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으로 울산대학교병원에 음압격리병상 5병상, 일반격리 20병상 등 총 25병상이 지정되어 있으며, 기타 울산대학교병원과 동강병원에 응급격리실 8실, 동강병원과 서울산보람병원에 지역거점 격리외래실 4실이 운영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교육청 내와수련장에 12실의 격리시설을 지정해두고 있습니다. 

 

 넷째, 노약자가 주로 입원해 있는 요양병원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요양병원은 총 42개소로 울산시 전체병원 100개소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약자가 주로 입원하고 있어 감염병 발생 우려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전 요양병원에서는 외출 및 면회자제, 종사자들의 손소독 등 위생관리, 감염예방교육, 실내소독 강화 등 전반적인 감염관리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제공으로 감염병 발생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이나 조선족동포 출신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의 경우 별도의 방역대책을 해당부서에서 추진 중에 있고 2차, 3차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지원토록 하겠으며 중국 입국 종사자는 14일간 업무배제를 권고하고 근무실태를 정밀파악토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울산광역시의 감염병관리 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미영 부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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