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 미래 기술 아이디어 뽐냈다

손권일 / 기사승인 : 2025-07-15 2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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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GSM DevFest’서 ‘광탈페’ 웹사이트 등 25개 작품 선봬 [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적용한 아이디어 작품을 뽐내는 자리를 운영했다.


광주소마고는 14~15일 금봉관 강당에서 ‘2025 GSM DevFest’를 개최했다. ‘GSM DevFest’는 재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개발한 웹, 앱, IoT 등 다양한 분야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자리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윤옥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부 본부장, 정우주 ㈜인디제이 대표, 박유현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 학부모, 기업 관계자, 지역민, 학생,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발표회,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대거 선보여졌다.

▲ 광주마이스터고 2025 GSM DevFest 정성찬 학생이 게임개발 부스에서 교내 선생님에게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광주 학생 오디션 프로그램 ‘광탈페’(광주탈렌트페스티벌) 웹사이트를 비롯해 광주 AI·SW 체험축전 QR 기반 입장관리 서비스 ‘엑스포’, 광산구 주민 간 서비스 공유 및 물품 거래가 가능한 ‘시민화폐광산’, 전국 중고등학생 스포츠행사 플랫폼 ‘GOGO’ 등 25개 팀의 작품이다.

이중 ‘광탈페’ 웹사이트와 ‘엑스포’ 등은 지난해와 올해 운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시민화폐광산’은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시간·재능·물품 등의 자산을 교환하는 ‘공동체 화폐’ 개념으로 본격 운영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학생들로부터 프로젝트와 작품 설명을 듣고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등 취업 연계 가능성도 키웠다.

이 밖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입학 상담, 학교 시설 견학 등도 함께 진행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홍진 광주소마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협업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며 “자신의 전공 역량을 실현하며 AI 시대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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