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강국’ 태국을 뚫을 아이템은? 항노화전통의약”

최성룡 / 기사승인 : 2023-05-03 2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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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기획행정위원회, 태국 관광청 방문해 상호 관광아이템 모색
- “태국도 고령화 사회 진입 항노화 전통의약 산업 관심 고조”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한해 GDP의 18%를 관광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태국에 한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태국에 항노화 전통의약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진단되었다.

 

 

지난 1일부터 태국 국외연수 중인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준)는 2일 태국 관광청을 방문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국장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츄빗실리와츠콤 국장은 “한국은 태국 관광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한국인 190만 명이 왔고, 올해는 4월 중순까지 54만 명이 왔으므로 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다고 가정할 때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2~3배 가까운 한국인들이 태국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태국에는 ‘턱 위로는 한국, 턱 아래로는 태국’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의료관광 수요가 있다는 말인데,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항노화 전통의약 붐이 일고 있으므로 그런 점에 착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종철 의원은 “마침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은 가운데 올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 동안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린다”며 태국 내 홍보를 당부했다.

또 우기수 의원은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축제 노하우 등을 물었고, 최동원 의원은 태국만의 차별적인 마케팅 기법 등을 질문했다.

이시영 의원은 ‘경남 한달살기’프로젝트를 홍보했다.

박준 위원장은 “올해 경남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므로 경남을 만끽할 최고의 시기”라며 “또한 인근 부산과 경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도 뜻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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