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 시청에 열린다…참여자에 포인트 3배 특별 지급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13 2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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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2.18. 연휴기간 서울시청 1층 로비,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 한시 운영
- 사전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 가능…참여자에 손목닥터9988 포인트 3,000P 특별 지급
- 65세 이상 어르신 체력측정도 함께 진행…시민 희망에 따라 일부 항목 측정도 가능
- 시 “팝업 서울체력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건강 이벤트”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설 연휴 기간, 서울시청이 체력 측정존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명절 연휴 중에도 건강을 놓지 않도록, 서울시청에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체력 측정 체험존을 조성해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손목닥터9988 포인트 3,000p를 지급한다.


 시는 이번 팝업 서울체력장을 오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력측정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참여 인원에 따라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손목닥터9988을 통해 특별 포인트 3,000p가 지급된다. 이는 기존 체험형 참여 시 제공되던 1,000p의 3배 수준으로, 연휴 기간 건강관리를 실천하려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인증형이나 체험형으로 체력 측정을 완료한 시민도 이벤트 주간에 현장을 방문해 측정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에서는 ▴혈압 ▴신장.체중 ▴체성분 ▴근력(상대악력) ▴심폐지구력(스텝박스) ▴근지구력(교차윗몸일으키기) ▴유연성(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민첩성(반응시간) ▴순발력(체공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시민의 희망에 따라 모든 체력측정 항목이 아닌 일부 체력측정 항목만도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어르신 대상 체력 측정도 함께 이뤄진다. 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심폐지구력 대신 협응력(8자 보행) 측정을 실시하는 등 연령 특성을 반영한 항목으로 운영되며, 고령층 시민들도 보다 안전하고 부담 없이 체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이베네핏’도 함께 참여해 시민 체력측정과 건강관리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지원한다. 마이베네핏의 헬스케어 플랫폼 ‘버추얼메이트(Virtual Mate)’는 자세 평가, 체력평가, 관절 가동범위(ROM) 평가 등 다양한 측정 기능을 성인과 어르신 대상으로 제공하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AI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과 연계해 운영된다. 손목닥터9988은 최근 누적 이용자 27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을 중심으로, 걷기뿐 아니라 체력 측정, 식생활 개선 등 건강생활 실천을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가 새해맞이 이벤트로 추진했던 ‘건강 5대장 인증 챌린지’에는 11만 6,000여 명의 시민이 신청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시민은 손목닥터9988 앱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미션 완료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일일 걷기 미션 ▴체력측정 ▴잡곡밥 식사 ▴남산 둘레길 걷기 ▴수변활력거점 방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생활형 건강미션으로 구성됐다. 5개 미션별 인증 시 기본 포인트 합산 최대 9,000p를 받을 수 있으며, 5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 1,000p가 지급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해 이번 챌린지를 2월 말까지 이어가는 한편,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 챌린지 이후에도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벤트 이후 본격적인 인증형 체력측정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체력인증센터를 예약,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현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서초구 등 총 11곳의 체력인증센터를 운영 중이며, 동작, 영등포구, 광진(구의), 중구 센터가 순차적으로 2월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는 근무나 학업 등으로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시민 수요를 반영해 야간 시간대 운영과 토요일 운영 등 보다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형 건강 이벤트”라며 “설 연휴에도 건강한 습관을 놓치지 않는 시민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열게 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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