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양주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안기영 위원장은 12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대방디에트르 주상복합아파트 인허가와 함께 “옥정신도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복합쇼핑몰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기영 위원장은 옥정신도시 복합쇼핑몰과 관련하여 “조만간 양주시와 대방건설이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복합쇼핑몰 조성계획 내용을 밝힐 것”이라며, “기존 상업시설 설계대로 조성하되 당초 상업시설 면적을 3,000여평에서 5,000여평으로 늘려 복합쇼핑몰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위원장은 복합쇼핑몰과 관련하여 양주시에 “몇가지 원칙과 요청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째, 이 곳 상업시설은 단지내 상가가 아닌 옥정지구 전체의 중심상업지역, 복합지역으로 조성되어야 하며, 둘째 다른 신도시 지역의 복합쇼핑몰처럼 대형마트, 문화센터,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서야 하며, 셋째, 옥정지구 중상2, 4의 상업시설과 중복되지 않지 않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하며, 넷째, 지역 특성에 맞는 컨벤션홀, 로컬푸드 매장 들이 들어설 수 있어야 한다, |
중학교 학생배치는 학교 신설하기로
한편 옥정대방디에트르 주상복합 3,660세대의 건설로 인한 중학교 학생(490명 예상) 배치는 인허가협의 당시 사업시행자가 학교신설의 일부 기부채납하는 안 또는 증축의 일부 기부채납하는 안에 대해 지속적 협의 검토하기로 협의가 되었으나, 12월 4일 현재 옥정지역 중학교 과밀현상을 감안하여 학교신설로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국민의힘 안기영 위원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 양주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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