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맞이학교, 구성원 협력 등 내실을 기해야”

최성룡 / 기사승인 : 2022-11-09 22:47:18
  • -
  • +
  • 인쇄
- 9일, 제400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창녕·산청·하동지원청 현지 감사
- 노치환 의원 “행복맞이학교 준비하다 말아 … 행복학교로 이행 과정 전제되지 않는다면 지원금 나눠 가지는 수단으로 전략할 우려”
[경남 세계타임즈=최성룡 기자] 행복맞이학교(행복학교의 철학을 공유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복학교 준비 학교)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구성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제400회 정례회 기간인 9일 창녕교육지원청에서 창녕·산청·하동 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영)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치환 경상남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창녕교육청 관내 초등학교가 행복맞이학교를 신청한 지 1년 만에 구성원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노치환 의원은 “행복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 지역사회 구성원과 혼연일체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채로 행복맞이학교 사업을 이행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음에도 행복맞이학교를 제대로 수행해 행복학교로 이행되는 과정이라는 전제가 없이, 행복맞이학교 사업비를 지원받는 수준으로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이는 결과적으로 단순히 800만 원의 지원금을 나눠 가지는 수단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 의원은 하동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행복학교가 초등학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노 의원은“하동초, 진교초, 쌍계초, 화개초, 묵계초가 행복학교로 지정되었으나 중학교는 화개중 한 곳뿐이고,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다”고 지적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행복학교 사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등학교 행복학교 설립에 대한 경남교육청의 지원도 주문했다.

한편, 교육위원회 현지 감사는 10일까지 이어진다. 10일에는 교육연구정보원, 창원도서관, 유아교육원,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창의인재과가 계획되어 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