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지지에 감사”…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희망음악콘서트 열려

윤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6 22:54:57
  • -
  • +
  • 인쇄

▲5일 우크라이나 청년 밴드 ‘RIDNI’가 행사의 개막을 알리며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K-POP 보며 한국어과 선택, 우크라이나도 평화를 얻고 대한민국처럼 되기를 바래요.”

우크라이나 청년 댄스팀 ‘므리야’의 카트뤼나 쿨레쇼바(20·여)는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감사함을 전하며 자국의 승리를 염원했다.

 

8월 5일 월요일 19시, 서울 시청 앞 잔디 광장에서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감사 콘서트가 열렸다.

 

(사)슬기로운 여성행동 주최, YC청년회의·합동뉴스의 주관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오직 대한민국! 오로지 국민과 함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지지한 한국 국민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5일 므리야 댄스팀의 공연. 므리야(Mriya)는 우크라이나어로 꿈을 뜻한다.

 

콘서트는 우크라이나 청년 밴드 ‘RIDNI’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청년 댄스팀 ‘므리야’·한국창작문화댄스 ‘춘향’·한국-우크라이나 연합 합창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유럽 전역 순회공연으로 많은 피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므리야’ 댄스팀은 2022년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체로 현재 우크라이나 국내실향민들을 위한 문화지원·구호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공연을 비롯한 문화를 통해 자국을 알리고 평화와 희망의 메세지를 끝까지 전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와같은 우크라이나 청년들의 감사에 테너 류정필 등 우리나라 아티스트들도 노래와 연주로 화답했다.

 

이날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는 행사의 기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대한민국도 휴전국이며 대한민국이 지금 공기처럼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는 그냥 있는게 아니라”며 본 콘서트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오로지 이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국민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5일 행사 시작 전 시청역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공연을 알리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

 

체감온도 30도가 넘는 기온 속에 진행된 본 콘서트는 공연 시작 전 행인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감사와 자국의 평화를 알리는데에 힘썼으며, 공연자들은 땀을 훔치며 늦은 밤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윤우태 기자 윤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