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北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04 10:38:59
  • -
  • +
  • 인쇄
반기문 사무총장 "지역안보 심각하게 훼손"
△ [그래픽]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3일 오전 노동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요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미국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심각한 문제로 생각한다. 지역 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라고 걱정을 전했다. 또 "북한이 진지한 대화의 과정으로 복귀하는 것이 국제사회 요구임을 재확인 한다"고 밝혔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전했다.

특히 북한미사일이 처음으로 1000㎞ 상공을 지나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는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피터 윌슨 영국 대사는 "(북한에 대해 미사일 기술 개발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다. 북한 미사일이 일본의 EEZ에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안보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다뤄야만 한다"고 말했다.(뉴욕/미국=신화/포커스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신화/포커스뉴스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3일 오전 7시50분쯤 황해남도 은율 일대에서 동해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2발 중 1발은 발사 직후 폭발했으며 1발은 약 1000km가량 비행해 일본 아키타(秋田)현 오가(男鹿)반도 서쪽 250㎞ 지점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낙하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EEZ에 낙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6.08.03 이희정 기자2016.08.03 최선환 기자

[저작권자ⓒ 광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