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세 번째 공연으로 영화음악이 주는 감동의 선물 <시네마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영상과 함께 50인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기획했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2’의 OST를 시작으로 ‘해리포터와 불의 잔’,‘캐리비안 해적’의 주제곡을 오케스트라로 선보이며 지브 리 애니메이션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천곡의성 라퓨타’의 주제곡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라노 문자희가 ‘You rasie me up’을 테너 윤영완이 ‘대부’OST ‘Parla piu piano(더 작은 목소리로 말해요)’를 노래하며 두 사람의 목소리로 ‘Time to say goodbye’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알토색소폰 솔로로 다양한 애니메이션 OST 공연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관람권 배부는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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