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인터내셔날 머슬마니아오리엔트 챔피언십 "3관왕을 차지한 한국 섹시스타로 이소영 선수" 등급하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6 2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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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피규어 클래식 1위, 피규어 그랑프리, 피규어 클래식 1위, 보디빌딩 오픈 우승.

 

[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2019 핀 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지난 4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0여명이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2019 핀 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대회는 클래식, 보디빌딩, 피규어, 피지크, 피트니스, 커머셜 모델, 스포츠 모델, 미즈비키니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별 톱 5안에 든 선수들은 세계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이소영 선수는 피규어 클래식, 보디빌딩 두 종목에 출전했다.


 

 


 


이소영 선수는 "2016년 라스베가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top5 하고 그후 3년의 공백기후 출전한 것이라 그때도 힘들었지만 더욱 힘들어던건 어린 선수들과 경기를 이여 갈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3년의 비씨즌 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최선을 다한 땀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셔서 그게 너무 감사했다. 다른 선수를 신경쓰지 말고, 오롯이 "저 여기까지 했어요 한번봐주실래요" 그맘으로 현재 바디상황 한번 보여줄려고 나왔던건데,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저는 크리스마스, 추석, 공휴일 그런거 모르고, 오직 저 무게라는 녀석을 어떻게 오늘도 집중하고 몰입해서 다뤄볼까 그생각만 하고 살왔다. 어쩔때는 너무 힘이 전달이 안되서 특히 후면 삼각근 정말 모르겠다. 그래서 아예 해부학책펴 놓고 매직으로 안되는 부위는 살갗에 그려가며 그부분 짜는데 집중했어요. 이미지 메이킹을 해가면서 준비했다. 그래도 잘안되고, 잡힐듯 말듯, 알듯모를듯, 갖을듯 말듯 정말 보디빌딩을 매력있는 운동이다. 이렇게 매일 근육이랑 밀당을 하니 사랑에 빠질수 밖에 없다."라고 출전 동기를 전했다.

 

 

 

 

 

그녀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 이소영 선수는 트로피 3개를 거머쥐고, 그녀의 첫마디가 "병상에 누워계신 울엄마께 이거 드리고 싶다고 울먹인다." 또한 그녀가 바로 51살의 나이에 어린선수들 다 제치고 머슬마니아 3관왕을 차지한 한국 머슬마니아의 섹시스타 이소영이다.


이소영 선수는 "국내대회에서 미흡한부분 보완해서 6월중순 미국에서 열리는 마이머슬마니아애미 세계대회 준비하고 있다. 보디빌딩, 피규어, 비키니, 스포츠모델등 국내최초 아니 어쩜 세계 최초 4개부분 다 출전하는 선수1호가 된다. '로또를 사야 로또를 맞는것처럼 도전하지 않는 사람에겐 기회란 없어요' 상이 감사히 주어지던 안주어지던 그건 하늘의 뜻이고 저는 무대 내려오는 그순간까지 제가 사랑하는 근육의 미와 즐거움을 관객과 같이 교감하고 싶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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