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행정·안전·민원 전반에 AI 도입 본격화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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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CCTV·AI 상담 챗봇·안전운전 솔루션 등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용인도시공사 전경.
[용인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AI 시대에 발맞춰 AI를 기반으로 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내용을 28일 공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반 서비스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추진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 설치 ▲민원접점부서 AI 상담 챗봇 도입 ▲AI를 활용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시스템 도입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 및 도로위험 관제 시스템 도입 등이다.

먼저 공사는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추진한다. 전사적으로 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업무 특성에 적합한 AI 실행 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전략기획처를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연말에는 AI 활용 우수사례를 선발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조 직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용인시 공영주차장에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안전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에 힘쓴다.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접점부서 AI 상담 챗봇도 도입·운영된다. 통 화 연결 지연 등으로 발생하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단순 반복 상담 업무 를 AI 챗봇으로 분산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보상사업처와 교통약자지원처에서 각각 보상업무용 챗봇과 교통약자 전 용 챗봇을 운영하며, 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공사 전체 통합 챗봇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 성 있는 유해물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해물질 대상 물품 관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 및 도로위험 분석 시스템을 특별교통수단에 도입해 탑승객 안전과 교통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향상 시킬 방침이다.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에 해당 시스템을 100%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경철 사장은 “전사적으로 AI를 적극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직원들이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직무연계형 실습 교육을 기획 하고, 상·하반기 총 40명의 AI 실무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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