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는 안전정책관, 기업현장지원과 2개 부서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2025년 울산시 부서 종합성과평가 최우수 부서에 ‘복지정책과’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부서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6개) 부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33개 부서의 712개 성과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목표달성도, 중요도·난이도 평가, 부서핵심사업 선정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먼저 최우수 부서에는 복지정책과가 선정됐다. 복지정책과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는 안전정책관, 기업현장지원과가 선정됐다.
안전정책관은 재난·사고 대응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 시민 안전 체감도를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점검·개선과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기업현장지원과는 기업 현장 전담 지원체계를 통해 투자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산업 현장의 행정 대응력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투자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성과를 거뒀다.
장려 부서에는 예산담당관, 법무통계담당관, 회계과, 자치경찰행정과, 119종합상황실, 도시계획과 등 총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이번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 부서에는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서 종합성과평가는 단순한 실적 비교가 아니라 정책의 완성도와 시민·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평가를 통해 성과 중심의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서의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 부서 핵심사업 분야에서는 ▲울산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추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철도 중심 대중교통 기반 조성 등 시정 핵심과제를 포함한 12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산업·도시·복지 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이 고르게 포함돼, 성과 중심 행정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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