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성초,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 운영

한윤석 / 기사승인 : 2025-06-14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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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 학교와 가정을 이어 행복교육으로 나아가다! -
- 문해력, 가족 문화, 셀프 리더십을 신장시키다 -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우순옥)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해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품책(수업 품은 책 읽기) 활동, ▲새벽 독서 프로그램, ▲놀이 문해력 지원단, ▲가족 문해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종합적인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품책(수업 품은 책 읽기)’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학습 요소를 고려하여 도서를 선정하고, 수업과 연계하여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성초는 ‘온책 읽기’와 ‘발췌 독서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작년 수품책 활동 결과물은 각종 대회에서 60여 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그림책놀이 토론, 편지, 독후감상문, 시, 동화쓰기 활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새벽 독서 프로그램’은 희망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7시 40분부터 20회에 걸쳐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토론과 글쓰기 활동에 참여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37명으로 구성된 ‘놀이 문해력 지원단’은 4월부터 6월까지 화요일 점심시간에 급식실 앞에서 문해력 캠페인과 독서 퀴즈를 진행했다. 지원단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기획한 이 활동에 전교생의 80%가 참여했다.

퀴즈에 참여하기 위해 전교생은 먼저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자발성과 주도성을 함양하고, 학생 자치를 활성화했다. 또한 문해력은 물론 융합적 사고력과 독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지원단 학생들은 2학기에 친구와 함께 놀면서 시를 쓰는 활동을 하며 또리 친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월성초는 가정과 연계한 ‘가족 문해력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지속적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입학식, 수업 공개의 날에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7일에는 60여 명의 가족과 함께 ‘자녀 문해력을 높이는 가족 독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2학기에는 ‘달빛가족놀이 독서캠프’와 ‘맨발걷기를 연계한 문해력 가족 독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희 수석교사는 “내 손의 책이 내 삶의 힘이 되도록 아이들과 문해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우순옥 교장은 “문해력 신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어휘력 문해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가정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들과 신뢰 관계가 깊어지고, 학교가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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