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과 참여 프로그램 등 경기 외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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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용인FC 직장인 아마추어 풋살대회 모습.(사진=용인FC) |
용인FC는 지난 3월 21일 기흥레스피아에서 ‘제2회 용인FC 직장인 아마추어 풋살대회’를, 이어 3월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회 용인FC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Mireu Queen Cup’을 개최했다. 두 대회 모두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시민들이 직접 뛰고 즐기는 참여형 스포츠 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직장인 풋살대회에는 총 11개 팀, 약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경기장에서는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스포츠맨십이 돋보였으며, 에스택시스템이 우승, SK하이닉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용인FC 유니폼 세트 10벌과 홈경기 티켓 20매가, 준우승팀에는 구단 공식 킷 스폰서인 PUMA의 축구공과 훈련용품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단순한 시상을 넘어 참가자들이 구단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여성 풋살대회 ‘Mireu Queen Cup’에는 총 33개 팀, 약 280명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는 20~30대가 출전한 ‘챌린저’ 부문과 40~60대가 참여한 ‘레전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로 펼쳐졌다.
챌린저 부문에서는 상현W와 시스터즈 블루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레전드 부문에서는 유투고 레이디스와 JTW가 정상에 올랐다. 현장에서는 슈팅 게임 부스와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슈팅 게임 성공자에게는 모자, 짐색, 양말 등이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청소기와 식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선수 이재준, 조재훈이 참여한 팬미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과의 사진 촬영과 사인, 현장 소통이 이어지며 경기 외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과정의 가치’에 주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페어플레이상을 별도로 시상하며 참가자 간 존중과 배려의 스포츠 문화를 강조했고, 이는 용인FC가 지향하는 건강한 생활체육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직장인 대회와 여성 대회는 서로 다른 분위기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시민들이 직접 뛰고 함께 응원하며 풋살의 매력을 나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축구 열기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회 연속 참가한 한 여성 참가자는 “해마다 대회에 참가하며 풋살을 즐기는 사람들의 열정과 좋은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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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미팅에서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가 여성 참가자와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용인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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